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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 머리카락 하나 젖지 않았냐" 세일전자 화재 유족, 스프링클러 미작동 의혹 제기
작성자 이****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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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22-01-15 18: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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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찰과 소방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화재합동감식반이 인천 CM송남동공단내 세일전자 화재현장인 4층을 살피고 있다. 최초 발화지점인 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32개 배치 돼 있었지만 초기에 작동하지 않았다는 유족들의 주장이 제기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를 살피고 있다. 인천=이재문 기자 9명의 사망자와 6명의 부상자를 낸 인천 남동공단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제때 작동하지 않았다고 유족들이 거세게 항의했다. 경찰과 소방당국도 관련 사실을 주목, 화재 폰테크원인 등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다. 22일 오전 제천치과11시 화재 사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수원변호사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세일전자 화재브리핑에서 일부 유족들은 "피해자가 머리카락 하나 젖지 않았다"며 "스프링클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치과마케팅것 아니냐"고 회사 측에 따졌다. 그러면서 "목격자들도 화재가 발생하고 스프링클러가 터지지 않아 치과광고손으로 천장을 쳐 강제 작동시켰다"고 했다.유족들은 화재가 발생한 지 4분만에 소방대가 도착했고 회사말대로 소방안전시설도 충분했음에도 인명피해가 컸던 이유가 "화재초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때문이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세일전자 관계자는 "소방안전시설 미작동여부는 합동감식반의 감식이 진행 중인 사항"이라며 "최근 4층 위 옥상 개조 강남역왁싱공사를 했고 물이 누수된 적이 있다"고 했다. 세일전자가 유족 요구로 공개한 화재발생 장소인 4층 소방설비 평면도에 따르면 32개의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 소화기 26개와 옥내 소화전 4개, 비상구 2곳, 완강기 4개 등의 소방안전시설이 있었으며 지난 6월 소방종합 정밀점검에서 별다른 지적사항이 없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세일전자측은 일부 유족이 강남왁싱제기한 '가연성 물질 시너(thinner)에 불이 붙었다'는 지적에 대해 "4층은 주로 사무동으로 사용돼 가연성 물질은 없다"고 부인했다. 인천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초기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 같다"며 "공장 내부에 진입했을 때 바닥에 물이 흥건한 상태가 아니었다"고 미작동을 의심했다. 합동감식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초 발화점으로 추정되는 건물 4층 중앙부 PCB판넬 검사룸 평택눈썹문신천장을 중심으로 현장 감식에 나섰다. 세일전자 화재는 지난 21일 오후 3시43분쯤 건물 4층에서 시작돼 2시간 만인 오후 5시35분께 완전 수원임플란트진화됐으나 15명의 사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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